월드코인 시세 호재 전망 거래소 쉽게 알아보기!

오늘은 우리의 AI 메타를 하드캐리하고 있는 AI의 심장인 GPU 회사 NVDIA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크립토 시장 또한 동일한데요, 최근 굉장히 핫한 월드코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코인이란?

제 다른 글을 보시다시피 역시 저는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코인들의 기본 정보부터 알려드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돈이 들어가는 코인이 최소 어떤 코인인지는 알아야 하니까요! 혹시 여러분 Open AI라는 회사를 아시나요?

바로 샘 알트만이 대표로 있는 AI 회사입니다. 이 오픈AI는 챗GPT라는 우리가 다 알고있는 AI 챗봇을 만든 회사죠.

바로 이 샘 알트만이 만든 코인이 바로 월드코인입니다.

근데 궁금한 점은 이 사회에 혁신을 가져오는 서비스를 만든 대표가 뭐가 아쉽다고 월드코인이라는 것을 만들었냐는 겁니다.

 

월드코인 제작 이유

1. 인류 기본 소득 보장
   이게 월드코인을 만든 가장 큰 이유인데요, 많은 사람들에게 금전적인 혜택을 줌과 동시에 경제적 불평등을 해소에 보탬이 되며 일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 인생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싶다는 취지입니다.
2. 디지털 신원 확인
   월드코인을 받기 위해서는 각 나라 각 지역에 있는 홍채 인증 센터에서 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이 홍채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자의 신원을 확인하곤 하는데요, 이를 통해서 사기 및 중복 지급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3. 상대적 빈곤자의 경제적 포용
   1번과 비슷한 맥락이긴 한데요, 금융 계좌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에 사는 사람들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부여하면서 그들 또한 안고 가고 싶다 합니다.
   
   

표면적인 목표는 위와 같지만 진짜 속내는 샘 알트만만이 알 뿐이죠. 아직 홍채 인식 시스템이 발달한 것은 아니지만 먼 미래에 쓰일 인증 기술일지도 모른데 단돈 몇십만원을 위해 내 홍채 정보를 판다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미국 국가안보국의 정보요원이라는 분도 월드코인의 생체정보 습득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이것이 이슈화 되어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는 월드코인 사무실을 전수조사를 나섰으며 케냐는 월드코인 사무실을 퇴출하기도 하는 이슈를 불고 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한국에는 사무실들이 그대로 운영중이네요.

 

월드코인 호재 및 전망

이 월드코인은 아무래도 Open AI의 호재와 악재에 따라서 같이 움직이신다고 보면 됩니다. 아무래도 뿌리가 샘 알트만이니까요. 그렇다보니 최근 월드코인 시세가 폭등한 이유는 바로 Open Ai의 text to video 서비스인 '소라' 의 영향이 월드코인까지 전해진 것이죠.

챗 지피티를 넘어 사용자가 프롬포트에서 요구한 것 뿐만이 아닌 프롬포트가 우리가 살고 있는 실제 세상에 어떻게 존재하는지 인식할 수 있어 요구한 텍스트를 비디오로 만들어 주는 기술이 등장했습니다.

현재는 어도비에서 누락된 프레임을 AI를 통해 채워줄 수 있는 기술이 있는데요, 소라에서는 이것 뿐만아니라 텍스트만으로 동영상 생성, 기존의 이미지를 동영상으로 확장 가능하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신기술 덕분으로 인해 월드코인이 수혜를 제대로 입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Open AI는 주식도 상장이 되어있지 않으니 월드코인이 폭등할 수 있는 조건이 또 한번 성립이 되었기도 했고요.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월드코인 호재는 역시나 오픈AI의 행보에 결정된다는 것을 이번 소라를 통해 알 수 있었고, 실제 소라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릴리즈 된다면 월드코인 전망은 지속적으로 밝지 않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월드코인 시세 및 거래소

사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업비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월드코인을 아직까지 모르고 있거나 최근 빗썸의 상장으로 인해 알게되신 분들이 태반일겁니다. 대한민국은 유동성 출구처입니다. 이런 AI 테마의 코인들은 진즉 OKX, 바이낸스와 같은 대형 해외거래소에서 진작 거래하고 있었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재는 빗썸에서 거래할 수 있긴 하지만 역시나 빗썸은 큰 금액을 거래하기에는 호가도 너무 많이 얇고 가두리 펌핑으로 인해 제대로된 시세를 형성하긴 힘들죠. 현재 빗썸에서는 11d월 말에 상장해 11,000원까지 갔다가 8,640원에서 횡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여러분들은 대부분 11월 혹은 최근에 월드코인의 존재를 아셨겠지만 해외 거래소 유저들은 이미 7월에 이 월드코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역시나 국내 거래소는 대한민국의 유동성 출구인 것을 부정할 수 없네요.

현재 월드코인은 국내에선 빗썸, 해외는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지원하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글을 마치며

많은 분들이 AI관련 코인을 검색하시다 월드코인까지 흘러 오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실 업비트나 빗썸에는 제대로 돌아가는 AI 관련 프로젝트의 코인이 없는 것은 기정 사실이죠. 대부분은 해외에 있습니다. 바이낸스 또한 AI관련 프로젝트에 투자금을 쏟아 부으며 런치풀로 매주 상장을 찍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렌더 같은 GPU 기반 실제 매출을 올리고 있는 프로젝트들 또한 해외에만 존재합니다.

기왕 AI 메타를 탑승하고 싶고 벌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싶다면 업비트에서 죽은 코인들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견문을 조금 더 넓히는 것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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