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WA코인과 관련코인 종류 알아보면서 불장 준비하기

주식시장과 같이 크립토 시장 또한 AI의 메타로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크립토 시장에서는 현실 세계와 크립토 세계를 이어가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 작년 하반기부터 핫한 메타인 RWA코인과 RWA코인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WA 코인에 대해서

RWA 코인의 정의

RWA 코인의 종류를 알아보기 이전에 오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게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아야겠죠,

RWA코인은 줄임말로 Real World Asset의 약자입니다. 직역한 그대로 현실세계의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코인입니다. 쉽게 풀어보자면 주식, 채권, 미술품, 저작권 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다양한 자산을 토큰화 하는 작업이죠.

이 실제 자산을 암호 화폐와 연동화하는 것이 RWA코인의 목표입니다.

 

STO 토큰과의 차이점

이렇게 보면 STO 토큰과 큰 차이점을 보이지 않는 것 같죠. 하지만 RWA 토큰은 증권형 자산 외에도 모든 실물 자산을 온채인에서 거래할 수 있게끔 만드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죠. STO의 경우 증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금융 당국의 규제와 증권성이 있는 자산에만 국한 되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온것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RWA는 주로 퍼블릭 체인을 기반으로 움직이며 디파이를 배경에 깔아놓기에 탈중앙성이 강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STO는 프라이빗 체인에서 동작하기에 중앙화 및 제도화가 되어있다는 것이 특징이고요.

정리하자면 RWA는 여러 자산을 퍼블릭한 체인에 탈중앙화 시키려는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STO는 중앙화 된 금융 인프라 내에서 증권화된 자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RWA 코인이 주목을 받는 이유

RWA화된 실물 자산은 보안과 투명성을 가지게 됩니다. 거기에 더해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여 중간에 중개인을 생략할 수 있어 중개 수수료를 줄일 수 있어 비용 절감 또한 가능합니다. 이러한 중간비용 절감만으로도 RWA에 투자자 및 시장 참여자들이 들어올 수 있는 매력적인 요건이 만들어지죠.

또한 RWA는 전세계 어떠한 물건이든 토큰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 국한돼지 않고 글로벌한 시장이 만들어지며 더욱 쉽고 다양한 거래를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부족한 자산이더라도 얼마든지 토큰화하여 거래가 가능하죠.

 

RWA 코인 실제 활용 사례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를 이끌어준 대장님중 하나인 블랙록은 이미 작년 하반기부터 RWA를 통한 거래를 여러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블랙록이 MMF주식을 JP모건의 이더리움 기반 오닉스 블록체인과 토큰화 담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토큰화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토큰화된 MMF는 파생 거래 담보로 이용하기 위해 바클레이스로 이체까지 되었다는군요. 이렇게 미국 대형 은행들 또한 토큰화 주식 거래를 이용하기 시작했으면 비용 절감과 빠른 처리로 업무 효율을 올릴 수 있었다 이야기 합니다.

이 외에도 실제로 RWA가 접목이 가장 많이될 실물 자산은 역시 부동산인데요, 기존의 부동산은 큰 투자금액이 들어갈 뿐더러 유동성이 부족하기에 거래하는 데에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곤 하죠. 시타 다오는 부동산을 토큰화 한다음 분할화 하여 부동산을 분할하여 소유할 수 있게 했으며 거래 또한 간편하게 만든 사례가 있습니다.

한가지 사례를 추가로 들자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미국 국채 투자에도 RWA화가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국채를 토큰화하여 투자자들에게 쉬운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또한 생겨났고 실물 금을 토큰화 하기도 했으며 특히나 페라리까지도 토큰화하여 판매하는 사례를 볼 수 있었습니다.

RWA 코인 종류 및 관련 코인

1. 체인링크
   체인링크는 탈중앙화된 오라클 서비스를 제공하여 블록체인과 실물 자산을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RWA의 핵심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 기술력은 국제은행간통신협회에 인증을 받았다 하네요.

   

2. 온도 파이낸스
   온도는 약간 재미진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채권, 미국 단기채 ETF, MMF 와 연동된 상품들을 기반으로 수익 구조를 만들어내며 확실한 자금 출처로 RWA 관련 코인 중에서 최근에 상장한 가장 뜨거운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거래가 불가능하며, 최근 바이비트 런치풀로 상장을 했습니다.
   

   

3. 스텔라루멘
   스텔라 루멘또한 미국 국채 관련한 프로젝트입니다. 미국 월가의 프랭클린템플턴의 미국 국채와 연관되어 있는데요,
   프랭클린템플턴의 경우 3억 달러 이상의 미국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토큰화하여 스텔라루멘 네트워크에서 관리중입니다.

 

 

이 외에도 RWA관련 코인이라 하여 많은 코인들이 이 셉터에 묶이려고 하고는 있는데요, 하지만 프로젝트들이 아직 신생이거나 이 분야에 대해서 엄청난 점유율 및 강세를 보이고 있는 토큰들이 많지 않아 소개를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업비트, 빗썸을 이용하시기에 더욱 국한된 시장에서 RWA 관련 코인을 추리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죠. 

 

RWA 코인 전망

RWA 관련 코인 몇가지를 소개하였고 전망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RWA 관련 코인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 세계에 들여옴으로서 투자 접근성을 올릴 뿐더러 유동성 또한 올릴 수 있는 장점과 편리함을 제공할 것입니다. 거기에 더해 실물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이기에 여러 알트코인에 비해 조금 더 의미있는 자산을 구매했다라는 느낌 또한 들테죠.

아직은 몇가지 실물자산에 국한되어있지만 RWA코인의 활용 범위는 점점 늘어날테고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스테이블 코인과 국채, CBDC등에서 RWA와 많은 융합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미미하지만 시장이 더욱 성숙해지며, 기술이 계속 발전된다면 어중간한 김치 코인들보다는 훨씬 안정적이면서 뛰어난 전망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