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코인, 피스네트워크 코인 업비트, 빗썸 상장과 스테이킹 및 전망 체크!

오늘 아침 비트코인의 미친듯한 반등과 함께 오래간만에 업비트에 신규 상장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바로 알트레이어와 피스네트워크라고 불리는 PYTH코인의 상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PYTH코인이나 알트레이어 모두 크립토 계에서 유망주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럼 바로 피스네트워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스네트워크 알아보기

Pyth코인이라 불리는 피스네트워크는 솔라나 체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젝트에요. 오라클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주식, 채권, 외환, 금, 부동산 등등의 실물 자산들의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바꾸어주는 것이 오라클 솔루션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예로는 체인링크가 있겠죠?? 하지만 솔라나 네트워크에 미국 단기채 전문 헌터인 메이커 다오가 네트워크를 갈아타면서 하입을 받기 시작하면서 솔라나 네트워크의 속도 및 안정성을 인정받아 그 탄력을 받고 피스네트워크 또한 상승물살을 같이 타는 와중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피스네트워크는 안전한 방법으로 무려 40개에 달하는 여러 블록체인에 실시간으로 마켓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각종 디지털 자산이나 증권, 채권, 파생상품 등등 여러 자산의 실시간 가격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나 마켓메이커와 같은 유동성을 공급하는 데이터 제공자들은 위의 데이터를 피스 네트워크에서 전송받아 소비자들이 탈중앙화 dapp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PYTH코인 전망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피스코인은 체인링크와 많은 비교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비교 대상이 될 수 없죠. PYTH코인의 경우 오라클만 집중적으로 서비스를 하는 프로젝트이고 체인링크의 경우 오라클 외에도 7가지의 상품을 서비스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이죠.

조금 더 세세하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체인링크는 이더리움 위에서 작동하며 이더리움의 개발언어는 솔리디티입니다. 반면 피스네트워크는 솔라나 체인 위에서 작동하고 러스트라는 개발언어를 사용하기 대문에 정말 다르게 구동된다는 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수수료 차이도 납니다. PYTH코인의 경우 현실의 데이터를 제공자가 직접 블록체인 생태계에 반영을 하게 됩니다. 거기에 비해 체인링크는 실시간 업데이트는 이루어지는데요, 여기서 수수료의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하게 되죠.

실시간으로는 체인링크가 약간의 우위에 있지만 수수료 측면에서는 피스가 우위에 있습니다.

 

PYTH코인 호재

1. 각종 업무협약
   위에서는 피스네트워크가 왜 다른 오라클에 비해 전망이 좋았는지 알아보았다면 지금은 PYTH코인의 호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업비트에 상장이 예정되어 있는 해당 프로젝트는 많은 업체들과 많은 업무협약을 맺은 게 가장 큰 호재거리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코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 프로젝트가 과연 실용적이며 실제 일을 하는지에 대해 보아야 한다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실제로 프로젝트가 활성화되어가고 있으며 많은 곳에 쓰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스테이킹
   사실 스테이킹 또한 PYTH코인 시세상승에 있어 한몫했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출 프로토콜인 제로랜드에서 피스코인 스테이킹하는 유저들을 제상으로 제로토큰, 도지론, 마스 등등 에어드롭을 진행한다 하였으니 많은 이들로 하여금 피스네트워크 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요건을 만들어 주었고, 호재가 겹겹이 작용하면서 가격이 올랐다고 볼 수 있죠. 

 

PYTH코인 시세

오늘 업비트에 상장할 피스코인은 출시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체인링크 다음으로 오라클 서비스에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낼뿐더러 활성화된 유저의 숫자는 8만이라는 엄청난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바로 인플레이션이 높다는 점과 저렴한 수수료로 프로젝트 내에서 코인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이상 수수료로 많은 수익을 거두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언락에 대한 우려는 없기 때문에 5월 이전까지는 비트가 순항해 준다면 피스코인 또한 무난하게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YTH코인 업비트 빗썸 상장 주의점

항상 새로운 코인이 상장되면 다들 단타를 치러 들어가시는데 꼭 피해를 입으시는 분들이 생기곤 합니다.

바로 해당 코인들의 적정가를 살피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국내에 들어오는 코인들은 이미 해외에서 오랜 기간 거래가 진행된 코인임으로 적정 시세가 갖추어져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래는 PYTH코인의 시세인데요, 오늘 업비트와 빗썸 상장 소식으로 인해 33%가량 올랐고 최근 한 달 동안 무려 100%나 오른 녀석입니다. 여기에 오늘 피스코인이 업비트에 상장이 된다면 역시나 김프까지 순간 붙게 되면서 비싼 가격에 거래되겠지요. 이때를 가장 조심하셔야 합니다. 해외에서 거래되는 금액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더 가겠거니 생각했다가 물려버려서 다시는 탈출하지 못하는 코인들이 많았으니까요.

 

저나 저와 비슷한 보따리상들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해외에서 국내로 물량을 들여와 매도를 칠 예정입니다.

결국 업비트와 빗썸은 유동성 출구라는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면서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